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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쥘스 쿤데의 미래가 복잡해지고 있다.
첼시는 오래전부터 주목한 쿤데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적극적이다. 새로운 구단주 역시 적극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하지만 상황이 복잡하다. 30일(한국시각)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이 쿤데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사비 감독은 수비 보강을 위해 수준급 센터백을 원하고 있으며, 로날드 아라우호와 짝을 이룰 선수로 쿤데를 지목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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