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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역대급 먹튀' 에덴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 잔류 의사를 확실히 했다.
문제는 부상이었다. 아자르는 잦은 부상 탓에 지난 세 시즌 동안 66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체중 조절 실패로 '뚱보' 불명예까지 썼다.
아자르는 "감독은 내가 2024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세 시즌이 잘 진행되지 않았다. 모두에게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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