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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우루과이 신성' 다윈 누녜스(23·벤피카)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유럽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니콜로 시라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이미 누녜스의 대리인과 협의 중이다. 5년 계약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누녜스의 몸값은 1억27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과거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주앙 펠릭스 수준에 다가갈 수 있다. 벤피카는 6000만 파운드로 선수와 결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펠릭스는 2019년 이적 당시 1억13000만 파운드 이적료를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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