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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사실이 아닌 말들이 나를 실망시킨다."
하지만 최근 마음이 다쳤다. 현지 언론에서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디발라-폴 포그바 카드를 놓고 스왑딜을 추진할 것이라는 얘기 때문이다. 디발라는 2022년 여름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디발라는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계약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말들이 많다. 나의 에이전트는 토리노에 오래 머물고 있었다. 하지만 클럽의 호출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말하며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게 나를 실망시킨다"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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