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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번리와 에버턴이 비겼다.
에버턴은 3-4-3이었다. 히찰리송, 칼버트-르윈, 하메스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허리에는 델프, 알랑, 두쿠레, 이워비가 섰다. 스리백은 킨, 미나, 고드프리가 나섰다. 픽포드가 골키퍼였다.
선제골은 번리가 넣었다. 전반 3분 웨스트우드가 패스했고 브래디가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에버턴은 공세로 전환했다. 전반 28분 델프가 햄스트링을 다쳤다. 고메스가 투입됐다. 전반 막판 에버턴이 동점골을 넣었다. 히찰리송이 올려준 크로스를 칼버트-르윈이 쇄도하며 슬라이딩,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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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후반 45분 시구르드손이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포프 골키퍼에게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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