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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7800만파운드(약 1160억원)'의 제안에도 꿈쩍하지 않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센터백 호세 히메네스다. 맨시티가 78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한편, 히메네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히메네스는 지난 22일 PCR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맨시티는 여전히 히메네스에 대한 영입의지를 철회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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