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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일정이 11월로 연기됐다.
올해 ACL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중단됐다. 조별리그 2라운드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채 3월 멈춰섰다. AFC는 동아시아 지역의 남은 조별리그 경기를 10월 16일부터 조별로 특정 지역에 모여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16강·8강·준결승전은 각각 11월 4일, 25일, 28일에 말레이시아에서 열기로 했다. 수원 삼성의 G조, 전북 현대의 H조 경기는 10월 17일∼11월 1일 말레이시아에서 치른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됐다. 결국 AFC는 논의를 통해 일정을 변경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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