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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핵이빨 인연' 루이스 수아레스(33·FC바르셀로나)와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6·유벤투스)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수아레스는 사건 이후 공개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사과했고, 유벤투스 주장이기도 한 키엘리니는 앞선 인터뷰에서 "수아레스와 나는 비슷한 부류"라며 수아레스를 감싸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만약 수아레스의 이적이 실제로 성사된다면, 둘은 첫 만남에서 어떤 표정을 지을까? 자못 궁금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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