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파메카노 위해 맨유가 준비한 금액은 6500만유로.
우파메카노의 이적료는 4200만유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맨유는 그보다 높은 금액으로 라이프치히의 마음을 흔들 계획이다. 축구 저널리스트 얀 에이지 피오르토프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프치히가 우파메카노 등 기존 선수들이 팀을 떠나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만약 6500만유로가 넘는 금액을 제시받으면 상황이 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우파메카노를 데려오기 위해 베테랑 수비수 필 존스를 처분해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존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