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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대니 로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정착할 수 있을까.
뉴캐슬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풀백 자원들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토트넘이 로즈를 더 쓰려면 이번 여름 그를 영구 계약으로 데려와야 한다. 토트넘도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로즈를 처분하고 싶어 한다.
일단 브루스 감독으 로즈의 계약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하지만 구단은 30세에 접어든 로즈에 대해 영구 계약으로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나이와 임금 등을 봤을 때 효율적 투자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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