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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번에는 필 포든(맨시티)이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을 무시해 논란을 야기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도 재개에 앞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공개했다. 이 중 하나가 태클 금지다. 또한, 훈련을 제외하고 항상 2m 이상 간격을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선수들은 리그 재개 전까지 불필요한 여행 및 이동 금지 명령을 받았다.
문제가 발생했다. 포든은 주말을 이용해 해변으로 이동을 떠났다. 더선은 '포든은 규정을 위반해 분노를 유발했다. 맨시티는 포든에게 책임을 상기시킬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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