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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팬들의 기대 만큼이나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도 설레였다 폴 포그바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인증샷으로 대신했다.
눈에 띈 장면은 페르난데스와 포그바의 합동 훈련. 포그바는 부상 탓에 한동안 재활에 몰두했다. 그 사이 맨유 유니폼을 입은 페르난데스가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페르난데스는 훈련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PP @paulpogba'라는 자막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훈련한 장면을 공개했다. 페르난데스는 앞서 "포그바는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모두 포그바에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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