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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토트넘 구단이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의 대화 영상을 26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MLS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인 베컴은 견학차 코로나19 확산 전에 토트넘 트레이닝센터를 찾았다. 당시 그는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등과 만났고, 그 영상을 구단이 이제 공개한 것이다.
베컴은 손흥민 등과 함께 선수들의 방 등 트레이닝센터의 구석구석을 전부 둘러봤다.
또 손흥민은 "재능 있는 선수들은 많다. 그런데 그중 몇몇 선수들은 톱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그건 정신력 때문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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