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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올 여름 영입 리스트를 완성했다. 이름값만으로도 휘황찬란하다.
미드필더는 주드 벨링엄(버밍엄), 잭 그릴리쉬(애스턴빌라), 제임스 매디슨(레스터시티), 도니 판 더 비크(아약스)의 이름이 올랐다. 그릴리쉬가 가장 유력한 가운데, 미래를 위해 벨링엄까지 동시에 영입할 수도 있다.
공격진은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해리 케인(토트넘), 티모 베르너(라이프츠히)가 후보다. 산초가 1순위인 가운데, 최근 케인의 이름이 부쩍 거론되고 있다. 문제는 몸값이다. 두 선수에만 3억파운드 이상이 들어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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