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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에서도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아스 등은 에스파뇰에서 선수 6명과 스탭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18일 보도했다. 스페인 프로리그에선 발렌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선수 중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에스파뇰 구단은 구체적으로 누가 코로나19에 감염됐는 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에스파뇰에는 중국 국가대표 출신 우레이가 뛰고 있다.
현재 스페인은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현재 사망자가 533명으로 늘었고, 확진자도 1만1000명을 넘어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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