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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다음 시즌, 변화의 포인트는 2선이다. 키는 3명이 쥐고 있다. 2명의 빅사이닝, 그리고 한명의 잊혀진 스타.
일단 익스프레스가 설명한 다음 시즌 맨유의 모습은 이렇다. 최전방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몫이다. 시즌 중반 부상으로 쓰러진 래시포드는 올 시즌 왼쪽 측면에서 주로 뛰었지만, 솔샤르 감독은 최전방이 어울리는 자원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앤써니 마샬, 메이슨 그린우드가 백업으로 뛰면 질적으로, 숫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평가다.
3선은 새로운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스콧 맥토미니가 설 전망이다. 페르난데스는 현재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지만 3선에서도 뛸 수 있다. 맥토미니는 부상 전 솔샤르 감독의 신임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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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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