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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아레나(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이준규 통신원]황희찬(잘츠부르크)가 유로파리그 진출 실패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 유럽 대회 일정을 마쳤다. 이에 대해 그는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이 있다.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경험하면서 선수들도 자신감을 얻었다. 올 시즌도 중요하지만 어린 선수들이 많기에 미래를 보고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이 유럽 대회를 치르면서 자신감도 얻었고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
재계약이 쉽지 않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기사로 그 소식을 접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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