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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무팀이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오직 2경기 승리에만 집중하겠다."(콜린 벨 여자A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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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집 후 첫 인터뷰 역시 삼엄한 경비 속에 이뤄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취재진에게 문자를 통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취재활동은 센터내 기자실과 기자실 앞 주차장내로 제한한다'고 사전 공지했다. 선수들은 공개 훈련 대신 체육관 실내훈련을 택했다. 인터뷰는 통상 선수들이 머무는 숙소, 본관 건물에서 이뤄졌으나 이날은 별도 건물인 기자실 옆에서 약식 스탠딩 인터뷰가 진행됐다. 취재진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했다.
한편 KFA는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23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단 보호를 위해 23일부터 파주NFC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공지했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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