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나는 프로다!"
그래서인지 무리뉴 감독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팀 상황을 호소하며, 동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애써 강한 어조를 통해 자신은 물론 팀에도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의도로 파악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의 목소리를 전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바로 "나는 프로페셔널이다"라고 강조한 점. 그는 "손흥민과 케인없이 4위로 시즌을 마감하면 큰 성과일 것"이라면서 현재 상황이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내용.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여기에 덧붙여 이런 상황에 좌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