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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림픽을 향한 간절함, 호주 시드니에서 결판이 난다.
AFC는 중국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워싱턴포스트는 21일(한국시각) 'AFC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한국과 중국의 최종예선 PO 2차전은 호주 시드니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한국은 용인에서 첫 경기를 치른 뒤 호주로 건너가 최종전을 치른다. 벨 감독과 선수들은 22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만,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등 유럽파 선수 일부는 팀 사정상 3월 초 합류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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