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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흥민(28·토트넘)이 고난도 팔꿈치 골절 수술을 마친 직후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소속팀 토트넘과 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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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수술, 회복 직후 손흥민이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걱정하는 팬이었다.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하는 팬들을 위한 한줄 메시지를 남겼다. "벌써 그립네요. 고맙습니다.(Miss already. Thank you)"라고 쓴 후 토트넘과 팬들을 향해 '#COYS'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손흥민은 주말까지 입원한 후 국내에서 치료를 받고, 치료가 끝나는 대로 영국 런던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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