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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결과의 게임이다."
최근 계속되는 일정으로 지치고,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하지 못한 토트넘을 상대로 사우샘프턴이 압박을 잘한 경기였다. 하지만 마지막 결과를 얻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경기 후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매우 좋은 팀, 최고의 팀과 경기를 했다"고 말하며 경기력에 있어서는 사우샘프턴이 자신들을 뛰어 넘은 경기라고 인정했다.
하센휘틀 감독은 승부의 분수령이 된 후반전에 대해 "마지막 15분 동안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수비에만 신경쓰지 않았다. 그건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후반전 30분을 완벽하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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