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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3개월만에 터졌다.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의 황의조가 모처럼 골맛을 봤다. 손흥민과 같은 날 터진 골이었다. 알고보니 6일이 '코리안 유러피언리거의 날'이었다.
황의조는 후반 5분에도 오른발 강슛으로 추가골을 넣을 뻔했다. 그러나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한편, 보르도는 황의조의 이른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35분 자책골을 기록하며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현재 보르도는 20개 팀 중에 12위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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