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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람보르기니→피아트.
로메로는 지난 20일 출근길에 럭셔리카 람보르기를 타고 오다 사고를 냈다. 차값이 2억5000만원에 달하는 차를 타고 오다 길 외벽, 나무와 충돌했지만 로메로는 멀쩡했다. 바로 훈련에 참가할 정도로 전혀 다치지 않았다.
로메로는 2016년 여름에도 피아트500을 타고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는 이번에 람보르기니가 사고로 망가진 직후 하얀색 아우디 차량을 이용했었다.
더 선에 따르면 수비수 필 존스는 노란색 람보르기니를 타고 출근했다. 공격수 제시 린가드는 벤틀리를 이용했다. 공격수 다니엘 제임스는 여자친구와 함께 레인지 로버를 타고 왔다. 수비수 린델로프는 벤츠를 이용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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