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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아스널)가 새 감독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외질은 "아르테타 감독은 기본적으로 우리를 옛 아스널로 돌아가게 하고 있다. 늘 공을 갖고 경기를 지배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웃고 있다. 그들이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르테타가 아스널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그는 오랜 경험에서 배운 것을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태도를 줄 수 잇는지, 우리를 성공시킬 수 있는지 안다. 그는 매우 배가 고프지만, 동시에 무척 현실적"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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