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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세훈이 타국에서 맞은 생일에 스스로 축포를 펑펑 터트렸다.
5분만에 선제골을 쉽게 뽑은 한국은 15분 뒤 우즈베키스탄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으나 골을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후반 소강 상태에서 오세훈이 또 리드를 안기는 골을 터트렸다. 26분에 이동경의 패스를 받은 오세훈은 수비수를 한명 제친 뒤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방콕(태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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