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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시티를 떠날 생각이 없다?
하지만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런 상황에서도 팀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을 시작으로 4명의 선수를 새롭게 보강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구멍난 센터백 자원 보강이 1순위. 여기에 내년 여름 사실상 팀을 떠나기로 한 다비드 실바의 빈 자리를 메울 중앙 미드필더도 필요하다.
최근 맨시티는 레스터시티 중앙 수비수 조니 에반스와 강하게 연결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단 이 사실을 부인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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