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기성용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새 팀을 찾을 수 있을까.
기성용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뉴캐슬에 입단했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 체제에서는 어느정도 기회를 받으며 입지를 구축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루스 감독이 부임하며 기성용은 자리를 잃었다. 올시즌 딱 세 차례 그라운드를 밟은 게 전부. 브루스 감독은 젊은 선수 위주로 중원을 꾸렸고, 시즌 내내 그 진용을 유지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