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루과이 축구의 레전드이자 최고의 공격수였던 디에고 포를란이 고국 프로팀 감독이 됐다.
포를란은 2015~2016 시즌 페냐롤에서 선수로 뛴 바 있다. 우루과이 프로축구 전통의 강팀이다.
1997년 프로로 데뷔한 포를란은 2002년부터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빅클럽들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선수 생활 말년에는 일본, 인도, 홍콩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다. 2000년대 후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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