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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고메스(에버턴)의 전 소속팀인 FC바르셀로나도 쾌유를 빌었다.
고메스의 전 소속팀인 FC바르셀로나는 성명서를 통해 빠른 복귀를 기원했다. FC바르셀로나는 구단 SNS(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고메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우리의 생각은 너와 함께한다'고 전했다.
1993년생인 고메스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FC바르셀로나에서 뛰었다. 2018년 여름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했고, 올 시즌 완전 이적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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