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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19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양구군 스포츠마케팅 박근영 담당은 "어린 유소년 선수들이 즐기면서 웃으며 선의의 경쟁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감동을 받았다. 또한 스포츠메카 도시인 국토의 정중앙 양구군에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학부형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더 찾아올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하다보면 설레임과 긴장의 연속이다. 이번 대회는 모두가 하나되는 감동 깊은 대회였다. 많은 협조를 해주신 양구군 조인묵 군수님 이하 양구군청 체육진흥과 직원분들, 최선을 대해 경기를 관장해준 심판진들, 멋진 경기 진행을 해준 임직원 그리고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후원사,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선수단, 코칭스텝, 학부형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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