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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슨파크(영국 리버풀)=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토트넘의 공격은 투박했다. 중원에서 실수가 많이 나왔다. 볼을 간수하지 못했다. 볼을 잡은 뒤 최전방으로 들어가는 패스가 아쉬웠다. 계속 끊기면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6분 에버턴의 월콧이 날카로운 역습을 펼쳤다 .마지막 패스가 아쉬웠다. 에버턴도 중원에서 볼을 잡으면서 토트넘을 밀어붙였지만 날카로운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다. 공격이 제대로 풀려나가지 않은 토트넘은 전반 18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슈팅 시도 정도만 이렇다할 순간들이었다.
양 팀은 전반 내내 맞부딪혔다. 서로를 무너뜨리기 위해 패스를 집어넣었다. 그러나 양 팀 모두 세밀함이 부족했다. 결국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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