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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고 있는 베이징 궈안이 가레스 베일에게 리그 사상 역대 최고의 주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베이징 궈안이 베일을 원하는 다른 구단들과 경쟁해야할 수도 있지만, 주급 50만 파운드를 줄 수 있는 구단은 거의 없다'고 봤다. 리그에서 가장 부자구단 중의 하나인 베이징은 1월 비야레알에서 세드릭 바캄부를 영입할 때 3500만 파운드를 쓴 바 있다.
맨유, 토트넘, 파리생제르맹과의 링크설도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베일의 대리인인 바넷은 레알마드리드에서의 경력이 끝날 경우 베일의 다음 선택이 깜짝 놀랄 만한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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