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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2014년 이후 근 5년만에 호주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수원 삼성 공격수 아담 타가트(25)가 내달 7일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A매치 친선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 20세, 23세 대표팀을 모두 거친 타가트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호주 국가대표로 7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수원에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입단해 지금까지 9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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