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힘을 뺐다. 특별함 없이 조용히 임하기로 했다. 자기 인생 최고이자 최대의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조용히 준비한다고 했다. 손흥민(토트넘)이 더욱 성숙해졌다.
이어 한국 매체들과 만났다. 목표는 우승이었다. 손흥민은 "참가하는 자체에 행복하기보다는 이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힘을 뺐다. 그는 "어떤 경기든 제 인생을 걸고 한다"면서 "이번 경기도 다를 것 없이 준비했던 대로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뭔가 모티베이션(동기 부여)를 갖고 임하다보면 너무 힘이 들어갈 때가 많다"면서 자연스럽게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