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심판과 팬이 만나 소통하는 '이심전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평소 잘 알려지지 않는 심판의 세계에 대해 팬들에게 소개하고 심판의 생활, 판정, 포부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여 상호간 거리를 좁히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면서 "K리그에서부터 국제대회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국내 탑 심판들을 보며 미래의 심판 자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토크콘서트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오는 31일까지 대한축구협회 심판운영실 이메일(referee@kfa.or.kr)로 간단한 인적사항(이름, 나이, 연락처)과 참가 희망 이유를 적어 보내면 초청 대상자(50~70명)를 결정해 개별 통보한다. 참석자에게는 추첨과 퀴즈 풀이를 통해 대표팀 의류, 사인볼, 경기규칙서, 다이어리, 심판 카드, 심판 코인 등의 기념품도 나눠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