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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잘 잤다."
과르디올라는 마지막 승부를 즐겼다. "이것은 꿈이고, 특권이다. 나는 이런 것을 사랑한다. 잉글랜드 전체가 우리를 지켜볼 것이다. 아마도 전 유럽에 우리를 지켜볼 것이다. 이제 톱4 경쟁도, 강등권 경쟁도 없다. 오직 우승 타이틀만이 유일한 이슈"라며 미소 지었다. 선수들을 향한 필승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일요일 승부를 이야기하는 것은 즐겁다. 내 메시지는 이것이다. '나가서 지난 2시즌동안 해왔던 그 플레이를 해라. 여러분답게 해라.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든 여러분이 해낸 일은 믿을 수 없이 놀라운 것이다.'" 그리고 덧붙였다. "우리의 다음 시즌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나아질 것이다. 우리는 더 강해질 것이다. 나는 확신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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