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개리 네빌이 단단히 뿔이 난 듯 하다. 아예 직접 실명을 거론했다.
모두 기량은 확실하지만, 한차례 이상 팀과 불화를 일으켰던 인물들이다. 네빌은 "산체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래시포드는 부상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루카쿠는 빅게임에 어울리지 않는다. 지금 몇년째인가. 포그바는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 포그바로 돌아왔다. 마샬은 이제 부상에서 돌아왔다고 해도 다시 느릿느릿해졌다. 데 헤아는 산만하다"고 싸잡아 비난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