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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을 할 수도 있었는데 새 감독이 아들같은 선수를 데리고 왔더라."
파브레가스는 "내게 매경기를 뛰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됐다. 내가 원하는 것은 경기를 뛰는 것이었다. 나는 축구를 사랑한다. 첼시를 위해 뛴다는 것만으로 행복하기를 원치 않았다. 내가 더 잘한다고 해도, 혹은 다른 선수가 더 잘한다고 해도 모든 경기에 뛰는 것은 불가능했다. 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결정했고 그것이 내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이적의 이유를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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