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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훨훨 날았다. 그러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하게 하지 않았다. 2골-2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를 승리로 이끌었다.
메시는 후반 중반이 넘어가면서 더 빛났다. 2-1로 쫓기던 후반 32분이었다. 중원에서 바르셀로나가 볼을 잡았다. 메시에게 패스했다. 메시는 문전 앞으로 드리블을 치고 갔다. 그리고 수비수 두 명을 개인기로 제쳤다. 오른발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메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35분 메시가 돌파 후 패스를 찔렀다. 피케가 받아서 바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메시는 후반 41분 뎀벨레의 골을 도왔다. 2골-2도움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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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메시. 메시와 호날두. 두 최고 스타의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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