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FC바르셀로나가 전반전에만 2골을 넣으면서 올림피크 리옹에 앞서 있다.
바르셀로나는 13일 밤(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노우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전반전을 2대0으로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6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수아레스가 데나이어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키커로 나선 메시가 파넨카킥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30분 한 골 을 더 뽑아냈다. 부스케츠가 전진 패스를 찔렀다. 수아레스가 받아서 옆에 있던 쿠티뉴에게 패스했다. 쿠티뉴가 골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