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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6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을 펼쳤다.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벤투 감독. 천안=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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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의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이 올랐다.
FIFA가 2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0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전달 55위에서 2계단 상승해 53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A대표팀은 10월 두 차례 A매치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벤투호는 남미 우루과이를 2대1로 제압했고, 파나마와는 2대2로 비겼다.
AFC(아시아축구연맹) 소속 최고 랭킹은 이란으로 30위였다. 이란은 9월 보다 3계단 올랐다. 그 다음은 호주로 42위, 일본은 50위를 차지했다.
1위는 벨기에로 지난달과 동일했다. 2위는 프랑스, 3위는 브라질, 4위는 크로아티아였다. 잉글랜드는 5위, 우루과이는 6위, 포르투갈은 7위, 스위스는 8위, 스페인은 9위, 덴마크가 10위를 차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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