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연맹(UEFA)이 칼을 빼들었다.
한편, 구단 역시 '폭력 사태'로 벌금 5만 유로(약 6700만 원) 벌금 징계를 받았다.
문제는 지난 4월 25일 발생했다.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AS로마의 UCL 4강 1차전을 앞두고 그라운드 밖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리버풀 남성팬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고, 경찰은 AS로마 팬 2명을 살인 미수로 체포했다. 유럽축구연맹은 이 사건에 대해 구단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