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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로 제대로 결과를 남기고 팀에 합류하겠다."
황의조는 '(팀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대표팀에 보내준 팀에 감사하다. 이런 상황에서 떠나게 됐지만, 대표로 제대로 결과를 남기고 팀에 합류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의조는 올 시즌 감바 오사카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다. J리그에서 7골, 컵 대회에서 5골을 넣었다. 하지만 감바 오사카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4승3무9패(승점 15)를 기록, 18개팀 가운데 16위에 머물러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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