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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돌풍을 일으킨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후반기에도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8일부터 22일까지 통영스포츠파크에 짐을 푼다.
한편 경남은 통영 전지훈련에 약 25명의 선수를 데리고 가서 훈련을 실시하고 나머지는 함안에 머물면서 R리그와 함께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경남의 전지훈련 성과를 확인 할 수 있는 경기는 7월 7일 오후 7시 김해운동장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15라운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