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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와 차세찌가 5월 결혼한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한채아는 지난 2006년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해 드라마 '각시탈' '장사의 신-객주', '내성적인 보스'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진짜사나이' '나 혼자 산다'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슬하의 2남1녀 중 막내 아들이다. 현재 국가대표팀 코치인 차두리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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