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1강' 전북 현대가 2018년 더블 달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선수단은 초반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통해 풀타임을 뛸 수 있는 체력을 만들고 이후 전술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전훈 끝 무렵에는 일본 J리그의 콘사도레 삿포로, V바렌 나가사키, 제프 치바 등과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실전 감각 향상과 팀 조직력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전북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목포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