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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지소연(26·첼시FC)과 전가을(29·인천현대제철)이 빠졌지만 윤덕여호는 베테랑들로 동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윤 감독은 이들의 공백을 베테랑들로 채웠다. 골키퍼 김정미(33)를 비롯해 임선주(27) 김도연(29) 정설빈(27·이상 인천 현대제철) 강유미(26·화천 KSPO)를 발탁했다.
특히 이정은(24·화천 KSPO)과 손윤희(28·화천 KSPO)는 2015년 3월 키프러스컵 이후 2년8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윤덕여호는 다음달 8일 일본 치바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일본과 대회 1차전을 치른다. 이어 다음달 11일 북한과 2차전을 벌인 뒤 15일 중국과 최종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윤덕여호는 오는 29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 소집된 뒤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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