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BBNews = News1 |
|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네이마르를 둘러싸고 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PSG)과의 힘겨루기가 치열하다.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고 관심사다. 브라질 언론은 네이마르가 PSG의 영입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PSG는 네이마르를 데리고 오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인 2억2200만유로(약 2857억원)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언론들은 '안테로 엔리케 PSG 스포르팅 디렉터가 네이마르의 부친과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 이적 보도가 연이어 나오자 바르셀로나가 진화에 나섰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네이마르 수성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네이마르는 시장에 나와있는 선수가 아니다. 4년 계약을 남겨두고 있다. 네이마르는 우리 팀 선수다. 공격 삼각 편대의 한 부분"이라고 했다.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