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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흥미진진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쿠만 감독은 "우리가 상위 4위를 말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모두가 최고의 선수를 얻으려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 클럽들도 영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 시즌 첫 번째 목표는 좋은 축구를 하고 좋은 결과를 얻으려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 다음 단계를 밟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흥미진진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만 감독은 "우리에게는 젊은 선수가 많다. 우승 타이틀을 경험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우승 경험이 풍부한 루니가 있고 없는 것은 차이가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